마야(MAYA) - 4th - 흔한 반지도

 

이른 아침에 홀로 집을 나서 ~

아무도 없는 거리를 홀로 걸으면

미소 짓는 아침 이슬

 

외롭지 않아 괜찮아 내게 용기를 주는

하루가 내게 있어 이젠 두렵지 않아

 

그래 흔한 반지도 흔한 여행도

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꿈이 있어

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흔한 쇼핑도 흔한 영화도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혼자라도 괜찮아

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텅빈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면 ~

맞아 주는 유일한 친구 나비

지친 위로 하네

 

외롭지 않아 괜찮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 알고 있어

이젠 맘을 비춰

 

그래 흔한 반지도 흔한 여행도

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꿈이 있어

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흔한 쇼핑도 흔한 영화도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혼자라도 괜찮아

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터널 같은 어둔 안개 같던

끝이 없는 끝이 막다른

돌아갈 수도 없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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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編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