榮在導演:朴敏英,120消化掉擔演的角色,讚美其演技

http://osen.mt.co.kr/article/G1109308551 입력: 2011.10.20 07:19

  

'영재'PD "박민영, 맡은 바 120% 소화" 연기력 극찬

[OSEN=윤가이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연출자 이정섭 PD가 여주인공 박민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PD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 음식점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날 방송된 '영광의 재인' 3회를 함께 시청하며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이정섭 PD를 비롯, KBS 정해룡 CP와 배우 최명길 이장우 이진 김연주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李演導在19號下午,首爾汝矣島KBS別館附近的餐廳裡,和記者們見面了,這天一起看著播出的「榮光的在仁」第三集,並聊天著。這天,以李導演為主,還有KBS的CP(CP比PD大一階,但不是總製作人)、演員崔明吉、李章宇、李真、金妍珠等參與。

  

이 PD는 "극중 재인 역할을 맡은 여주인공 박민영의 연기력에 대한 연출진의 평가는 어떤가"라는 OSEN의 질문에 "자신의 캐릭터를 120%를 소화해내는 배우"라는 말로 극찬을 시작했다.

李導演對於OSEN演技的提問:劇中擔演女主角角色的朴敏英,對於她的演技,導演的評價是?

他的話一開始就以極度讚美來評價著,「120%地消化掉自己角色的演員。」

  

이어 "사실 박민영의 전작을 많이 보지는 못했다"며 "캐스팅 당시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함께 작업을 해보니 정말 똑똑한 배우다. '재인' 역을 120% 이상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박민영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또 "박민영 캐스팅 전후로 여러 배우들을 후보에 올려놓고 접촉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박민영 쪽에서 출연 의사를 밝혀 온 후, 진행 중이던 캐스팅 제의를 모두 접었다.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하는 배우들보다는 우리 작품에 대해 적극적인 열의와 애정을 가진 박민영을 캐스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덧붙이며 여주인공에 대한 신뢰도 드러냈다.

「事實上,朴敏英的之前作品並沒有看很多。邀請演出的當時心裡也曾有過半信半疑,但是,一起工作後,發現真的是個很聰明的演員。我認為她將在仁一角120%以上地消化著。」表現出對朴敏英的滿足感。

「邀請朴敏英演出的前後,也的確曾有許多演員們做為候選,而接觸連繫著,這都是事實。但是從朴敏英那方面表達過來說要演出的意願後,曾進行中的演員選定提議全部中止了,比起計較著這些那些,又要計算著的演員們,對於我們作品有著積極地熱忱與擁有愛這作品的朴敏英,認為邀請她的演出是對的。她很認真地在做著。」他表示出了對女主角的信賴。

  

박민영은 극중 어릴 적 부모를 잃고 고아처럼 자랐지만 늘 긍정 에너지를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발랄한 간호조무사 윤재인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지난해 시청률 신기록을 달성한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와 이정섭 PD가 의기투합한 작품. 박민영 천정명 이장우 최명길 손창민 이진 김연주 김성오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PIAN:

反正現在我想不插手管他們那裡的事了,所以,我看到新聞時,也不會想要翻的說,

反正他們都會去翻!XD

但是好新聞還是會忍不住就存檔下來~

反正就照著我的方式來翻譯新聞,廢話就不用去翻譯了,這樣比較輕鬆點!XD

  

是說,CASTING(캐스팅)這詞不是很好翻譯的說,在NAVER的韓文字典解釋裡是寫著:

[戲劇方面解釋]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정하는 일. / 戲劇或是電影裡,決定角色的事情。

如果不寫成外來語的話,那就是:배역 선정/角色選定

所以,要是翻成「選秀」、「試鏡」的話,好像有點不太恰當。

 

 

結果是說,導演幾乎是沒看過朴演員的作品,很顯然地也不知道是誰把劇本丟給她的說= ="

估計他們應該是還有另外的casting隊在負責選角色。

 

 

也難怪導演會在製作發表會上說:我主要都是選不會逃跑的演員們來演出!XD

 

 

不過,我覺得有時候朴演員看起來,還不是很100%地融入在仁這個角色,

有時候看起來,好像不是真的以為金仁培就是自己的爸爸,沒有那種真的是為爸爸哭的fu...

應該要表現地再哀切一點...

不過也對啦!因為20幾年來都沒看過,突然看到本人,也不會有太大的那種情感

畢竟,相處久的才叫做情,沒相處過的話,那種情感也不會深到哪裡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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