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재인’박민영, 비도눈물도펑펑 “눈물의여왕”오열연기호평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0200817481001
2011-10-20 08:47:16
배우 박민영이 폭풍오열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민영이 10월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3회에서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열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인(박민영 분)이 아버지라고 믿고 찾아간 김인배(이기영 분)의 국수집에서 박군자(최명길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이 전개됐다.
박군자는 재인을 자신의 남편인 김인배가 몰래 바람을 피우다 낳은 딸로 오해를 하면서 온갖 구박을 했다. 이에 재인은 명랑한 성격임에도 불구, 자신이 처하게 된 처지에 서러운 눈물을 펑펑 흘려야 했다.
또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폭우 속 버스정류장 장면은 영하에 가까운 차가운 밤공기 속에서 무려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약 5톤이 넘는 물줄기를 맞으며 진행된 촬영으로 박민영은 이날 강도 높은 눈물 연기를 해냈다고.
이같은 박민영의 열연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재인이 처지가 너무 불쌍하다”, “역시 눈물의 여왕이다!”, “최고의 눈물 연기, 서러운 재인이 처지에 나도 같이 울었다”, “눈물의 여왕의 귀환”, “우는 모습도 너무 예쁜 박민영” 등과 같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재인이 20일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 4회에서 박군자와의 갈등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KBS)
因為有翻譯了,所以就不想翻譯~
純粹把韓文貼上來,讓我記得而已!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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