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까칠 재벌남+캔디 여주인공, 강제키스는 통과의례?
http://news.nate.com/view/20111103n03172 /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1-11-03 07:12
시청자들이 박민영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이장우의 모습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7회에서는 서인우(이장우)가 그의 병에 대해 알고 간호하기 위해 찾아온 윤재인(박민영)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납치를 당했던 기억 때문에 틱장애를 동반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인우는 재인이 자신의 병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에 화를 냈다.
약점을 들킨 인우는 재인에게 "내 집에서 나가"라고 쏘아붙였지만 재인은 물러서지 않고, 인우의 병에 대해 읊었다. 이에 인우는 재인의 얼굴을 붙잡고 강제로 키스하며 그녀를 소파에 쓰러트려 놀라게 했다.
이처럼 요즘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의 강제키스는 거의 공식처럼 여겨진다. 까칠한 남자주인공은 자신을 거역하는 혹은 거부하는 여자주인공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거나 강제로 안으려고 한다. 강제키스는 엄연히 성폭력이지만 드라마에서는 거의 두주인공의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방법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像這樣,最近在電視劇裡,男主角的強吻幾乎可以說是公式一樣,粗魯的男主角對於違抗自己或是拒絕自己的女主角,給予強吻,或是強烈地抱住她在懷裡。雖然強吻是屬於性侵害,但是在電視劇裡,幾乎是可以確定兩位主角的愛的方法中一種。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도 남자주인공이 자신을 거부하는 여자주인공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도 의자(조재현)가 목적을 위해 자신과 혼인한 은고(송지효)를 강제로 안으려는 장면이 연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웃어요 엄마', '역전의 여왕', '신기생뎐', '꽃보다 남자' 등 많은 드라마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영광의 재인' 시청자소감 게시판을 통해 인우의 강제키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 시청자는 "나쁜 남자가 여자주인공에게 강제로 키스하면 시청자들이 설레 할 거라고 생각해서 이런 자극적인 설정을 넣는 건지, 시청률 면에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像是電視劇「秘密花園」、MBC「階伯」、「笑吧媽媽」、「逆轉的女王」、「新妓生傳」、「花樣男子」等電視劇裡也有著許多男主角強吻女主角的畫面。
但是也有觀眾覺得看到那畫面會覺得不太舒服!@@"
PIAN:
只挑了重點出來說說而已...
不過,個人也不是很喜歡這種所謂的「強吻 = 收視率」= ="
看是看好玩啦...
但還不至於到這麼誇張吧!這樣子只會讓我懷疑,社會的人心在想什麼而已@@"
不過那段的對話的確是還滿87的就是了...
有錢人都把女人當物品看就是了...(去死啦= =
很多韓國有錢人都真的是這樣子就是了...
因為有韓國姊姊把她親自經驗過或是聽到過的跟我說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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