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8:第11集:密愛

陽明抓住了前往康寧殿月的手,並拉到了自己面前,這時表情冷冷的綠英出現了,「請不要再累積姻緣」,陽明對她這話激烈爭論了。

進到康寧殿的月,在暄不停歇地質問攻勢裡,流下了這陣子忍住的眼淚。

 

綠英殺氣騰騰地痛罵殘室後,把她趕出星宿廳。月為了解決這混亂的情況,宣告說自己會離開星宿廳。

另一方面,暄發現煙雨的最後一封信裡,有個令人疑心的部份...

翻譯:宋小編@痞客邦

 

 

綠英:真心要離開星宿廳的嗎?

 

月:我知道了我能做的,就是什麼都不能做

對那位來說,需要的人... 不是我

 

寶鏡:擋厄巫女,死去的許氏處女..和那孩子有那麼像嗎?

 

暄:父親拿藥來,將會永遠都看不見我了?

 

殘實??:一點一點的,都想要給哥哥

 

陽明:雖然讓我很痛,但是,也是曾讓我很幸福的人

 

暄:應該要守護她的,卻沒辦法守護著,曾想跟她說的話,卻沒辦法跟她說了 。

我說.. 我曾非常.. 非常地喜歡過她

 

11회 2012-02-08: 밀애(密愛)

강녕전으로 향하던 월의 팔을 낚아챈 양명 앞에, 서늘한 표정의 녹영이 나타난다. 더
이상 연을 쌓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양명은 팽팽하게 맞서 고, 강녕전으로 간 월은 훤
의 쉴 새 없는 질문공세에 그 동안 참아온 눈물을 보인다.

녹영은 잔실을 살벌하게 혼낸 뒤 성수청에서 그녀를 내쫓고, 월은 혼란스러운 상황
을 해결하고자 자신이 성수청을 떠나겠노라 고한다. 한편 훤은 연우의 마지막 서찰
에서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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